E129 테테오이, 나인과 사디야
5막. 세 눈물: 복면남자의 진실
테테오이를 덮친 나인의 공격. 사디야와 소나타의 관계를 알고 수렴동으로 간다.
무대
등장인물
- 나인
- 코아틀
- 들장발족
- 사디야
- 푸산
- 삼장
- 소나타
- 저팔계
대사 33마디
- 들장발족: 으악!!
- 코아틀: 이게 무슨 짓이요?? 이건 약속이 틀리지 않소?
- 나인: 쿠쿠쿠!!
- 코아틀: 으아아악!!
- 들장발족: 코아틀님!!
- 들장발족: 으아, 으아아아!!
- 들장발족: 으아악!!
- 나인: 쿠쿠쿠! 모두 죽여버린다! 모두 죽인다.
- 나인: 쿠악! 쿠오오오옷!!!
- 사디야: 나인!!
- 사디야: 도대체 여기서 뭘하는 거야, 나인!!?
- 사디야: 호오∼. 그때 그 땡중이로군.
- 삼장: 얘,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??
- 사디야: 흥! 소나타, 이젠 저 따위 호모중하고 짝을 맞춘 거냐?
- 삼장: 뭐얏?!
- 소나타: 사디야……. 이건 정말 쓸데없는 싸움이야! 게다가 이런 무의미한 살육이라니!
- 소나타: 이건 정말 1000년 전 악몽을 되풀이하는 것과 다름 없어! 너희가 바라는 마황 부활은 파멸 밖에 가져오지 않아!
- 사디야: 웃기지 말아요! 소나타! 파멸을 바라는 건 당신들이지 우린 아냐! 맨처음 잘못은 그 잘난 옥황이 저질렀단 걸 당신도 잘 알고 있잖아!
- 소나타: 그건 그렇지 않아! 그건 단지 상제님의 실수였을 뿐이야! 그 실수를 전쟁으로 연결시킨 건 너희들이었어!
- 소나타: 게다가 휴전을 거부한 것도 너희 쪽이라구. 휴전이 평화는 아니지만 어쨌건 한쪽의 파멸을 가져오진 않았을 거라구!
- 사디야: 실수? 그건 옥황의 음모였을 뿐이야! 당신은 진실을 몰라요! 물론 우린 휴전을 거부했죠! 하지만,
- 사디야: 마황대제님의 처지에서 어떻게 휴전을 할 수가 있었겠어! 당시 마황대제님은 형제에 대한 분노, 배신에 대한 분노 밖에 남지 않았어요!
- 나인: 이제 부부 싸움은 그만하는 게 어때?
- 사디야: 가자, 나인!!
- 나인: 쿠쿠쿠! 소나타, 대결은 아무래도 다음으로 미뤄야겠구나!
- 소나타: 사, 사디야!!
- 소나타: 사디야!!! 이, 이런!!
- 삼장: 부부………라구요?
- 소나타: 그런 적이 있었지. 하지만 이젠…… 적일 뿐이야……. 그 얘긴 나중에 하도록 합시다!
- 푸산: 어쨌건 저들을 추적해야죠!
- 소나타: 아니, 힘들어! 나도 따라잡기가 힘드니까.
- 저팔계: 그럼 어쩔 거셔??
- 소나타: 글쎄……. 할 수 없어. 일단 수렴동으로 돌아가 미스터 손을 기다려 보도록 하지. 그쪽에서 뭔가 좋은 소식을 가져올 지도 모르니……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