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121 페어리 죽음
5막. 세 눈물: 복면남자의 진실
무너지는 화산에서 길을 연 두 페어리. 남겨진 가루와 희생을 잊지 못한다.
무대
등장인물
- 미로
- 손오공
- 복면남자
- 자하
- 파오
- 운 바치오
- 드 비니
대사 32마디
- 복면남자: 이런, 이런, 낭패군!
- 자하: 어, 어쩌죠?
- 손오공: 젠장!!
- 미로: 꺄악!!
- 손오공: 그래! 다이너마이트!!
- 손오공: 마지막 남은 다이너마이트가 있어!!
- 복면남자: 맞아! 그렇군!!
- 운 바치오: 잘됐어요!!
- 손오공: 모두 뒤로 물러나!
- 손오공: 이런, 불발이야!!
- 손오공: 젠장! 젠장!! 젠장!!
- 파오: 아, 이렇게 끝인가…….
- 손오공: 익! 익!!
- 손오공: 끝장이야!!
- 운 바치오: 아니에요! 미스터 손!! 포기하지 말아요!!
- 운 바치오: 비니!!
- 드 비니: 응!
- 드 비니: 미스터 손! 난 항상 당신과 티격태격했지만 당신을 미워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! 그리고, 그 외딴집에서…… 날 구해줘서 고마웠어요…….
- 손오공: 이, 이봐, 비니, 뭐 잘못 먹은 거야?
- 운 바치오: 미스터 손! 전 항상 당신을 사랑했어요. 우리들, 아주 오랜 인연이었죠? 마지막으로 당신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.
- 운 바치오: 다른 분들도 안녕히! 우리의 마지막 마법을 보세요!
- 드 비니: 공주님도, 안녕히……!
- 미로: 너희들 무슨 소릴 하는 거니?
- 복면남자: 너희들, 설마?
- 운 바치오: 페어리의 빛!!!
- 드 비니: 페어리의 빛!!!
- 손오공: 이럴 수가!! 이런 바보들! 이 바보 날파리들아!! 운!! 비니!!
- 손오공: 크윽!!
- 미로: 운…… 비니…….
- 복면남자: 미스터 손, 페어리들은 자신들을 희생해서 우리에게 길을 열어준 거야. 그 희생을 헛되게 해선 안돼!
- 손오공: 운…… 비니…….
- 자하: 미스터 손! 빨리 나가야만 해요……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