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주의 딸과 병사의 사랑
이벤트
신분 차이를 두려워한 병사와 몸져누운 성주의 딸. 두 사람의 마음을 전하자 성주도 사랑을 응원한다.
장소
등장인물
- 명기성 성주
- 성주의 딸
- 병사
대사 3마디
- 명기성 성주: 뭐, 뭐라구요??!! 제 딸애가 그, 그것 때문에??!! 그렇군요… 그것 때문에 그렇게 건강하던 아이가……. 이런 바보 같은 녀석들이 있나!! 대체 자기 아버지, 이 성주가 어떤 사람인지 그렇게 모른단 말입니까?! 전 그렇게 막힌 사람이 아닙니다. 저에게도 신분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란 말입니다. 아시다시피 저 역시 가난하고 미천한 집안 출신입니다. 왜 부딪혀 볼 생각을 않고 그렇게 쉽게 포기하려 한 거야!! 어쨌건 그 녀석들이 뒤늦게나마 이 고리타분해 보이는 자에게 부딪혀 볼 생각을 한 건 정말 잘한 일이군요.
- 명기성 성주: 사랑이라…… 사랑…… 정말 오랜만에 듣는 신선한 단어군요. 기회가 된다면 제 사위가 될 녀석에게 진정한 사랑과 용기가 무엇인지 가르쳐야겠어요. 하하하!!
- 명기성 성주: 아, 소나타님, 아직 안 가셨습니까?